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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upernova’ 차트 퍼펙트 올킬 ’Armageddon’으로 이어갈 ‘쇠맛’ 도파민 행보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사진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로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것에 이어, 정규 1집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한층 더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3일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멜론 TOP100 및 HOT100,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치가 1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스파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 오는 27일 또 다른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을 공개하며, 이 곡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쇠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Armageddon’ 퍼포먼스 역시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Hip(힙)함을 잃지 않는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들로 구성되어 에스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루브는 물론, 음악과 하나 된 듯한 멤버들의 무대 장악력을 확인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오늘(20일) 0시 에스파 각종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Find the Authentic'(파인드 더 어센틱) 티징 콘텐츠는 ‘나’와 내 주변의 존재에 대한 혼란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가짜 에스파와 AI 사이에서 헤매는 듯한 에스파의 모습과 신곡 무드에 어울리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비주얼이 잘 담겨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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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년미와 순수함 담은 현준, 새 도전에 팬들 ‘기대 UP’연기와 노래 활동을 병행하는 현준. 사진 출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현준은 지난 16일부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컨셉 포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나른하고 감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컨셉 포토는 하얀 니트를 입고 침대에 누워 내추럴한 무드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그동안 현준은 솔로 앨범 ‘Barigi(바라기)’, ‘Vo!d’, ‘Let Me Drown’, 연극 ‘여도’, 드라마 ‘광야로 걸어가’ 등 연기와 노래 활동을 병행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이번 앨범으로 현준은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현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만날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득 담아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그루브한 댄스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컨셉 포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현준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준의 솔로 앨범은 5월 3일(금)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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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TV CHOSUN ‘DNA 러버’로 안방극장 컴백배우 최시원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2024년 드라마, 영화 오가는 맹활약 예고,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이미 로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 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맹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시원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운명의 짝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6월에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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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형,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임수형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임수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섭렵한 그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임수형은 2009년 연극 ‘샤이오의 광녀’로 데뷔, 이후 영화 ‘메기’, ‘외출’, ‘캐비닛’,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스위트홈’, ‘대박부동산’, ‘지리산’, ‘그린마더스클럽’, ‘D.P. 시즌2’등에 출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독보적인 비주얼로 활약하는 임수형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임수형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소원,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차태현, 최설, 한수아, 현준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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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배우 이영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 장식이영은이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 사진=여성조선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봄 같은 이영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 가득, 밝고 화사한 동안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이영은은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돌아온 배우 이영은의 종합 여성 라이프스타일 월간지 ‘여성조선’ 4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화사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는 반집업 니트에 숏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완성시킨 표지 컷은 물론, 오버사이즈 재킷부터 폴로셔츠, 테니스 스커트, 크롭 가디건 등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한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은은 새로운 작품 이야기부터 최근 관심사, 외모 관리법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23일(토) 첫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 활약을 시작한 그녀는 “이렇게 캐릭터 있는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좀 색다르기도 하고 재미있다”며 ‘미녀와 순정남’ 속 감초 캐릭터 ‘고명동’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뭘 어떻게 하겠다는 목표는 예전에 사라졌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기회가 좀 더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라며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열심히 해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2024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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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박정화, "저마다 가진 ‘사랑’의 기억에 잘 공감했기를 바란다" 마지막 방송 앞두고 종영 소감 전해‘남과여’ 박정화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연출 이유연, 박상민/기획 채널A/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에서 성옥(이설 분)의 절친이자 스포츠 의류모델 ‘류은정’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배우 박정화가 오늘(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감사함과 아쉬운 마음을 담은 굿바이 인사를 남겼다. 박정화는 “함께했던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을 비롯해 그동안 드라마 ‘남과여’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작품이 시청자 분들께서 저마다 가지고 계신 ‘사랑’의 기억에 잘 공감했기를 감히 마음으로 바라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배우로서 청춘 로맨스 장르의 작품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남과여’를 만나 참 행복했다. 늘 당당한 은정이 덕분에 자신감이 늘었고, 은정과 성옥의 관계를 보며 우정이 참 귀하고 예쁜 가치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또 사랑의 아픔도 잘 극복해내는 은정이를 통해 대리 자부심을 한껏 느끼기도 했다”며 캐릭터와 함께 성장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소소한 바람이 있다면 다음에 만나게 될 로맨스 작품에서는 외롭지 않고, 사랑을 이루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을 밝히기도. 이처럼 작품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 박정화는 극 중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다정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까지도 은정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박정화가 은정의 마지막 모습을 어떻게 그려낼지 더욱 기대가 모이는 채널A ‘남과여’ 최종회는 오늘(15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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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비주얼’ 배우 정우성과 특별한 인연의 복면 가수 등장MBC 복면가왕.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기 가왕에 등극한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맞대결을 펼칠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한다. 자타공인 국민 MC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유재석의 기운을 받은 뒤 아주 특별한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유재석의 이름이 언급되자 판정단 석이 술렁이며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안방극장과 예능계를 누비며 활약 중인 명품 신스틸러 배우 인교진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왔는데, 그는 복면 가수에 대해 “배우 정우성과 친분이 있으며 연예계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분”이라고 밝혀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리를 이끌어낸다. 또한 1라운드부터 확신의 가왕감으로 떠오른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노래를 마치자 무대를 압도하는 무결점 가창력에 모두가 환호한다. 이어 판정단 석에서 너도나도 가왕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판정단이 입을 모아 가왕감으로 손꼽은 이 복면 가수는 가왕의 대적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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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소원,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배우 이소원이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13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이소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맑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이소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지닌 재능과 잠재력이 다방면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보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소원은 ‘맥심 커피 광고’, ‘삼성 갤럭시북3’ 등 CF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연서’ 역으로 등장,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며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4년 화제작으로 데뷔하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소원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수안, 남도윤, 손창민, 송종호, 이유진, 이하은, 임주환, 정건주, 차태현, 최설, 한수아, 현준 배우가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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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2월 디즈니 공개 확정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강렬하고 신선한 만남로얄로더. 사진 제공: 씨제스 스튜디오(이재욱)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준영) MAA(홍수주)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강렬한 캐릭터와 완벽 매칭을 예고하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의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로얄로더>가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했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로는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캐스팅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재, 곧 죽습니다>부터 <환혼> 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장르의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재욱은 ‘한태오’ 역을 맡아 냉혈한이면서도 기품 있는 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용감한 시민>, <모럴센스>부터 드라마 <마스크걸>, <D.P.>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준영은 ‘강인하’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그린다. 여기에, <스위트홈 시즌2>, <도시남녀의 사랑법>, <드라마 스페셜 2021 - 비트윈(Be;twin)> 등 드라마에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선보인데 이어 뮤직비디오, 광고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홍수주가 ‘나혜원 ’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다. 이처럼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신선하고 매력적인 에너지를 가진 배우들의 조합은 2024년 2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막강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2024년 2월 공개를 확정한 <로얄로더>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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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 제9회 APAN Star Awards ‘연기상’→2023 KBS 연기대상 ‘신인상’까지2024년, 추영우의 ‘꽃 길 행보’가 예고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추영우가 다채로운 장르의 차기작을 풍족하게 쌓아가며 대세 라이징 스타로의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시상식에서 ‘연기상’부터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2023년 한 해를 값지게 마무리했다.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추영우는 지난 30일(토) 개최된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웹드라마 남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훈훈한 비주얼부터 달달한 멜로 연기, 환상의 케미까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완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그는 수상 직후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31일(일) 2023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추영우는 KBS2 ‘오아시스’로 ‘신인상’과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에 노미네이트 돼 시상식을 빛냈다. 극 중 두학(장동윤 분)이 모시는 주인집의 2대 독자 ‘최철웅’ 역을 맡아 변화무쌍한 감정 열연을 탄탄하게 그려내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던 추영우. 차근차근 쌓아왔던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신인상을 수상, 신인상다운 풋풋한 수상 소감과 객석을 향한 큰 절로 또 한번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렇듯 2023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올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인 추영우는 넷플릭스 최초 메디컬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누아르 액션을 선보일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JTBC ‘옥씨부인전’으로 돌아온다. 특히 JTBC ‘옥씨부인전’에는 주연으로 캐스팅돼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것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